my diary
[D-59] 찜찜 이후 10일.
europa01
2006. 9. 13. 17:36
10일이 지나고 현재 상황.![]() my diary | 2006/09/02 05:59 |
1. 용인 전세집 아직도 안나갔다. ==> 토요일날 계약하러 온 분이 있었는데, 집주인인 남자친구가 회사일 바쁘고 귀찮다고 안갔다. 집주인이 안나온다고 삐져서 갔단다. 고로 계약취소. 속상해서 남자친구를 개 패듯 팼다. 나의 분노에 찬 불타는 눈빛에 남자친구가 급전 땡겨서 잔금 치루겠다는데 어찌될런지 모르겠다. 2. 코디네이터님께 연락이 안온다. 견적 받아야 하는데. ==> 부동산에서 열쇠 받을 수 있으면 주말에 뵙기로 했고, 안되면 평일에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뵙기로 했다. 3. 사진작가님께 이제서야 연락했다. 연락해보니 그분은 여행중. ㅠ.ㅜ ==> 9월 30일에 평창에서 촬영한다. 캬캬캬캬. 4. 피곤에 찌들어 얼굴이 찌들었다. 웨딩촬영 D-18 어찌 될꺼냐 ==> 얼굴 여전히 찌들어있다. 돈 쓰는데도 소용이 없다. 아무리 동안이라 해도 역시 나이는 못속인다. 5. 드레스 셀렉 D-8 아직도 변함없는 허리통. ==> 원하는 드레스는 다 셀렉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 나졌으나 완벽하지는 않다. 복근 때문에 배가 나와보이는 문제 때문에 심히 고민이다. 여기는 지방이 아니므로 빠지지도 않고.. 벗겨놓지 않으면 복근인지 모르니. 6. 머리꼴이 말이 아니다. 아유 내 왜 술집 전담 미용실에서 머리를 해서. 언제 머리 하냐. 시간이 없다. ==> 사랑스러운 아현동 차수미헤어에서 완벽 복구했다. 7. 시간이 없다 시간이. 오늘 운산한의원 + 백지원 피부/경락 다음주 월수토 운산한의원 목요일 호호피부과 I2pL 금요일 강화도 토요일 백지원 피부/경락. 일도 하고 결혼도 하려니 정말 수면시간을 줄이는 수 밖에. ===> 어느새 운산도 7번을 갔고, 백지원도 6번을 갔다. 시간 쪼개니 다 되긴 되더라. 8. 그 와중에 9월 15-16 워크샵 9월 22-23 워크샵. 에효.. 바빠 죽겄는데 미치겄네. ==> 15,16일은 선발대로 일찍 올라오려고 하고 22,23이 문젤쎄. 그래도 올라와서 정인지님께 집 보여드릴 시간은 있으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