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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13 없어진 글은. 35
  2. 2006.11.30 [간략후기] 종가폐백 18
  3. 2006.11.22 신혼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 풀빌라로 가세요. 33
  4. 2006.11.20 다녀왔습니다. 34
  5. 2006.11.09 우헤헤헤헤헤헤 34
  6. 2006.11.07 아자자! 32
  7. 2006.11.06 결혼 5일전, 아무것도 없는 신혼집 32
  8. 2006.11.01 다용도실 욕실 21
  9. 2006.11.01 욕실 19
  10. 2006.11.01 주방 19


없어진 글은 변호사와 소비자 관련 NGO와 상의후 재등록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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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가폐백에서 이바지와 폐백을 다 했습니다.

이바지 : 그냥 그랬습니다. 별로 였어요. 이것 때문에 몇백 들어가다니 아깝다 했는데,
다른 이바지 음식들도 그닥 별로 맛있지 않았던 기억이라, 이바지 업체들은 다 이모양인가 싶은.
폐백 :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인삼주는 두고두고 극찬을 받았네요.
저희 신랑 폐백 다 끝나고 폐백상이 첫날밤 자기 사랑방 상인양 혼자 사모관대 벗어던지고 연신 술을 마셔댔었습니다. 어른들은 그저 웃으시고 아유 내가 다 챙피해 막.
암튼 그래서 이바지는 이바지 이름 들어간 데 맡기고, 폐백은 폐백 이름 들어간 데 맡겨야 하나 싶었어요. 이바지는 맛이 없었고 폐백은 맛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적으로 이글을 쓰게 된 계기.
100만원 넘어 사은품으로 받은 다리미 : 우에에엥 완전 저가형인지 다리미 때문에 누전되어 집에 전기 차단되었어요. ㅠ.ㅜ 원래 사은품 욕심은 없었고 그냥 거기 고른 김에 받은 다리미지만 그래도 거기 받았다고 다리미 살 돈 딴데 돌려 썼거든요. 놀랜 마음에 오늘 다리미 테팔 걸로 비싼거 샀네요. 다리미 받게 되신 분 조심하세요~ 우흐흑. ㅠ.ㅜ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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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끝나고 여기 들어올일은 별로 없지만.

암튼, 너무 안타까워서.

기필코 풀빌라로 가세요.
워터빌라보다 풀빌라가 백배 천배 만배 좋아요.

저희 몰디브 원앤온리 리시라에서 비치풀빌라 2박 → 워터빌라 2박 했는데요.
워터빌라가 비치풀빌라보다 훨씬 비싸니까 더 좋은 줄 알고 뒤로 돌렸다가
처음 워터빌라 들어가서 정말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어요.
오죽하면 방 바꿔달라고 한국에까지 전화했는데 모든 빌라가 풀부킹이라고 해서 못바꿨어요.
저희는 차액 안받아도 좋으니 비치풀빌라 가고 싶다고 그랬는데, 쩝.

풀빌라는 그야말로 낙원이었는데. 정말 낭만적이었는데.
워터빌라는... 뭐랄까.. 커플이나 신혼용은 아니네요..
프라이버시란 전혀 없고 옆 빌라랑 서로 손흔드는 그런 상황이 연출되는 곳이니.
결혼 5년차라던가, 연애 10년 후 결혼한 한 부부가 가실만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그냥 프라이버시 뿐만 아니라.
비치풀빌라는 마당도 있고 풀장도 있고 개인비치도 있지만.
워터빌라는 마당도 없고 풀장도 없고 개인비치도 물론 없습니다.

전망도 비치풀빌라의 전망이 훨씬 좋더군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침대-풀장-비치-바다로 이어지는 풍경과
아침에 일어났을때 침대-그저 바다로 이어지는 풍경을 비교하자면 비치풀빌라 압승.

레스토랑 스파 제티등 시설간 거리도 비치풀빌라 압승
버기 오는 속도도 비치풀빌라 압승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것도 비치풀빌라 압승
가격도 당연히 비치풀빌라가 훨씬 더 저렴하구요.

저야 워낙 풀빌라 풀빌라 하던 사람이지만,
몰디브 몰디브 하던 제 남편도 비치풀빌라 압승이라고 하면서 좌절했었어요.

전 그래서 돌아오면 몰디브 간다는 사람에게 꼭 풀빌라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할려고 했고.
남편은 친구들에게 꼭 워터빌라 가라고 해서 놀려주겠다 하는군요. 나쁜 사람 같으니.

암튼 다시 가면 무조건 풀빌라입니다.
아마 비싸서 다시는 못가겠다만...
앞으로 휴양지 여행을 갈때도 언제나 풀빌라로 하겠다고 다짐하고 왔죠.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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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인사드립니다..
라지만 별로 아줌마라는거 실감 안납니다;;;
아직 신혼집에도 안들어가봤으니 당연한가요.

원래 오늘까지 휴가인데 어쩔수 없는 사정상 오늘 출근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남자친구라고 생각되는 '남편'을 시댁에 두고 혼자 출근하는데 어찌나 섭한지.
퇴근시간 3시간이 기다려지네요.

1. 신혼집안꼴이 난리통일것 같습니다. 어휴 어찌 잘까요.

2. 신혼여행 내내 하루에 10시간 이상 잤습니다. 전 자러 신혼여행 갔었습니다.

3. One & Only 리시라는 사진발 보다 쌩얼이 낫습니다. 뭐든지 너무 좋아 사진빨에는 그 좋은게 잘 안담기더군요.

4. 외국 나가니 계속 Mrs. Lee 내지는 Ms.Lee 라고 불렀는데 거참 속상하더군요. 쯔압.

5. 결혼식 때는 하나도 안 떨리더군요. 심지어 축가팀 누구누구 왔는지 몇명인지 세고 있었다는.

6. 제가 찍힌 사진을 하나도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름대로 베스트라고 생각되는것들은

  웨딩카 - 남자친구's 선배의 도움으로 공짜로 빌린 뉴비틀 까브리올레 캬캬캬캬
  신부대기실 - 열라 썰렁한 서초3동 성당 유아실을 호텔 신부대기실 처럼 근사하게 바꿔놓은
  일피오레의 신부대기실 고급형.
  신부화장 - 전날 새벽 5시 30분에 자고 1시간만 잔채, 그 주 토털 수면시간 20시간 미만의 완전 피곤에 쩔어버린 신부를 놀랍도록 바꿔준 칼라빈 헤어. 신부화장 두번 해보면서 느낀건데 피부가 아무리 꾸질하든 이목구비 뚜렷하면 장땡인것 같습니다. 피부꽝 신부로서는 정말 다행이라는.

  축가팀 - 노래 현학적이라고 구박했던 것이 언제라고, 가요 불러달라고 칭얼칭얼 댔던 걸 무색하게 만들었던 완벽한 축가. 그동안 그렇게 구박했던 남자친구의 남성합창단 활동이 쓸만하대요. 성당의 2층을 가득 메운 한 30여명의 축가팀의 노래가 정말 근사했었습니다. 성당이랑도 잘 어울리고. 나름대로 2006 상반기 최고 인기 가요를 부른 스윗소로우 멤버들이 그 일원으로 축가를 불렀으니 나름대로 이게 그 가수들의 굴욕일지;;

7.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너무 늦게 끝났어요. 그 성당에 제 결혼식 하나 밖에 없었는데 다 끝나고 나니 5시인가 6시인가. 다른 팀들이랑 같이 결혼하는 예식장에서는 얼마나 정신없었을까요.

8. 리츠칼튼 호텔 러브&액추얼리 II 패키지 근사합니다. 베드룸 딸려있는 리츠칼튼에서 2~3번째로 좋은 스위트룸+클럽라운지이용+2인석식+2인조식=32만원. 1박후 신혼여행 떠나는 커플들에게 추천합니다.

9. 어여튼 오픈연기가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분은.. 정말 무지하게 바쁘다는겁니다. 이 기운으로 개편하면 무엇이든 다 하겠네요.

10. 아 그리고.. 잘 모르겠습니다. 어여튼 어여튼 바쁜건 이제 그만이었으면 좋겠네요.

11. 결혼식장에서 뵈었던 분들 매우 반가웠습니다. & 결혼식장에 못오셨어도 축하 많이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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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음~~~

안방&거실 커텐 나왔음~~~ 완전 촌스러움&이상함&재질엉망&소재엉망~~
쇼파 커버링 올리브그린 부탁했는데 이건 아예 주문 안했다 함~
테이블 안왔음 & 협탁 안왔음 & 오브제 안왔음
그와중에 내가 주문한거 마저 실패를 해서..
몸바사 스탠드는 왠 갓만 오고!! 대체 몸체는 어디가고 너만 온거냐!!!
라스베리베개 2개랑 라스베리 코디베게 2개 주문한건 라스베리 베개만 4개 오는 사태 발생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머님께 이 눈물없이 볼수 없는 스토리 오빠가 다 얘기할 예정
신혼여행 갔을때 오셔서 놀래지 마세요. 등등.. 또는 제가 됐다 할때까지는 아예 오지 마세요..
끔찍한 커튼 갖다버릴려고 했더니 떨어지지도 않음. 아아아 대략 안습.
정말 집에 전화선 달러 오는 사람 같은 사람에게도 쪽팔려서 보여줄 수가 없음.

내가 그동안 참았던 것은 그나마 실력이라도 믿고 참았던 것인데..
아아 내 안방 커튼 & 거실 커튼... 정말...

한마디로 결과는 이것 : 아무리 용 써봤자 데드라인에 절대 못 맞춤
300만원 갖다 버린 것으로 생각하려 함. 그나마 700으로 예산 잡았었는데 300에서 끝냈으니 다행일까. 300만원 주고 얻은 최대의 교훈은 : 절대로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에게 맡기지 말자. 맡기려면 지아리빙 같은 회사에 주고 맡기자. 돈 싸게 주고 맡긴다고 2진급 코디네이터에게 맡겼다가 돈 잃고 정신건강 잃고 시간 못맞추고 결과적으로는 내가 일을 다 하는 이 웃긴 사태 발생.

심심하면 강서구 가양동 한강아파트에 놀러오세요. 세상에서 제일 웃긴 커텐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

오늘 안갖고 온 물건들 - 그것도 차에 자리가 없어서 안 가져왔다고 함. 내 짐 때문에 차에 자리가 없던게 아님. 다른 짐 때문에 차에 자리가 없던거임. 그런거라면 자기네 집에 있던 짐 내려 놓고 내 짐으로 바꿔 태워서 오는게 순리 아닌가. 오늘이 마지막 세팅날이었는데 대체 이게 어디다 개념을 밥 말아 드셨는지. 샹들리에 달겠다고 온다더니 늦게 출발해서 (6시) 밤늦게 도착해서 늦었다고 안 달고 갔음. 지난번에 못 박으러 오겠다고 하고선 10시에 와서 안달고 그냥 갔을때와 같음 - 은 금요일날 회사로 가지고 온다는데, 대체 항상 시간 개념 없는 사람 때문에 내가 결혼 전날까지 회사에서 맛사지도 못받고 우두커니 앉아있을 생각 하니 앞이 깜깜해서 다 필요없고 업체에게 내가 다 전화해서 내가 직접 받을거니 이제 그만두자고 해버렸음. 그리고 대체 약속을 하면 항상 8시간 쯤 후에 오는 경우는 거참 거참 어디서 보는 경우인지. 근데 솔직히 업체에게 전화해서 받아야 할지 모르겠음. 그거 받으면 예쁘기나 할라나. 커텐 같은 사태 안 발생한다고 누가 장담해.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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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자!

카테고리 없음 2006. 11. 7. 11:41

남친 어르고 달랜 끝에
웨딩카 뉴비틀 까브리올레 획득.
이제 예쁜 웨딩카 장식만 구하자. ^^

차 빌려주신 ** 선배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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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입주를 한 날이 10월 9일이었다.
가구를 들여놓은 날은 10월 13일이다.
그리고 내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에게 내 집을 보여준 날은 10월 14일이었다.

오늘은 11월 6일 새벽 4시 37분.
결혼을 5일 앞두고.
내가 그렇게 공을 들인 내 집은.
10월 14일 이후 조금도 진전이 없다.

식탁과 식탁의자, 주방 포인트월, 식탁 매트 정도는 들어왔으니 20%는 진전되었다고 해줄까.

오늘의 상황
안방 포인트월 - 붙이다가 포기하고 실패를 인정하며 다른 벽지 사서 도배기사 다시하기로 했다.
오늘 침구 - 내가 봤을때 도저히 아니어서 수요일에 백화점 가서 사기로 했다.
안방 커튼 - 아직 안나왔다.
안방 스탠드 - 처음 넣어주신 제품이 너무너무 아니라, 안방 포인트월과 침구와 어울릴것으로 다시 고르기로 했는데 고로 침구와 커튼이 결정되어야 한다.
거실 포인트월 - 스타일리스트가 너무 늦게 와서 (원래 오늘 오후에 올 예정이었으나 도착했을 시간이 밤 10시) 못 박기에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했다.
거실 커튼 - 나한테 의논도 하지 않고 주문한 커튼은 내 스타일과 정말 다르다. 내가 그렇게 누누히 얘기했건만. 무려 8월 15일부터..... 그래서 다시 맞추기로 했다.
거실 테이블 - 처음에 넣어주신 제품이 본인이 인정할만큼 아닌거라 오늘 다시 골랐다.
과연 내일 주문은 하실지 의문이다.
거실 윙체어 - 원룸데코에 연락하신다고 하시더니 아직도 안하셨다. 과연 내일은 하실까.
거실 쇼파커버 - 여전히 안왔다.
식탁등 거실등 - 여전히 안왔다.

내가 그동안 시간을 안준것도 아니다.
항상 시간을 먼저 배려했고, 그 시간에 맞추어 행동했다.
그런데 계속 안왔다. 항상 닥쳐서. 오늘 안되겠어요. 오늘 못하겠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시공을 마치시기로 했었는데 그때도 반도 못해서, 토요일에 오신다더니 그건 또 일요일로 미뤄졌고 그리고 또 일요일에도 밤 10시에나 오셔서. 하신 결론이 이거다.

그래서, 정말 결혼 5일 전에 이제서야 와서 내린 결론은 수요일에 백화점에 가서 사기.
이럴꺼면 내가 진작에 현대백화점 홈스타일리스트들이랑 작업했지 왜 따로 오더를 했을까.
또 그럴꺼면 진작에 얘기를 해서 사게 하지, 지난주로 세일은 다 끝났는데 이제 와서 백화점이라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는데.
작업현황도 이렇고, 테이블도 두번 사. 벽지도 세번 사, 커튼도 두번 사, 침구도 두번 사...
돈은 정말 딱 두배씩 든다.
내가 그동안 오더를 명쾌하게 안준것도 아니다. 내 엠파스 블로그는 계속 시안으로 도배되어 있었고 항상 메일이나 사진교환도 대단히 많은 양으로 주곤 했다. 근데 항상 결과는 내 스타일과 정반대.
내가 그렇게 검정이 싫다고 얘기했건만 또 검정 커튼.
내가 랑이랑에서 도배지까지 골라서 넘겨줬건만 또 정반대의 스타일. 도배지 셀렉트해서 그중에 골라주세요 했는데 어떻게 정반대의 걸로... 모던이 꼭 블랙&화이트만 있는가??

내 취향이 독특해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거라면 좋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허나 내가 문제를 삼고 싶은건 내가 결과물을 보고 이건 안되겠어요 되겠어요 라고 할 수 있는 날이 어떻게 결혼 6일전이었냔 말이다. 적어도 13일전만 되었어도. 아니 최소한 토요일이나 금요일에 작업이 끝나서 내가 봤기만 했었어도 이렇게 무리수를 둬야 할 필요는 없었을 거다.
내가 속상한 점이 바로 거기다.

사람 잘못 쓰면.... 평생 후회할 일이 남는것 같다.
내가 인테리어에 시간 안준다고 남친을 얼마나 잡아먹을듯 행동했으며.
시부모님에게도 1주일 먼저 입주한 것 때문에 얼마나 심려를 끼쳤었으며..
아니 애초에 32평 전세로 들어가겠다고 그렇게 떼쓴 것도 사실 인테리어 때문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내 인생에서 가장 맘에 들게 살 수 있는 2년을..
이렇게 버려버렸다.

내 친구 중에....
그러니까 나랑 베스트로 꼽는 친구들 중에..
한명은 미시간 앤아버 출신의 건축가로 현재 뉴욕에서 활동중이다.
이 친구도 전문가인데 얘랑 작업하면 같이 뛰어다닐 수 없을 것 같아서 부탁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또 한명은 구찌에서 VMD로 활동중이다. 그것도 과장. 이 친구도 전문가인데 얘랑 나랑 아주 조금의 스타일 차이가 있어서 더 최고가 되겠다고 부탁하지 않았었다.
우리 형님은 한샘 다니신다. 이분도 주생활학과와 건축학과 나오신 분. 당연히 전문가이시지만 시댁이랑 같이 작업하면 내 할말 다 못할 것 같아서 부탁하지 않았었다.
진짜 베스트 해보겠다고 일부러 오더했는데... 왜...

나 정말 괜찮은 홈씨어터 사고도 우퍼 좀 크다고 팔고 딴걸로 산다.
난 정말 그렇게 완벽을 기하고 싶었는데...

오빠가 2주전에 해고하라고 했었는데.. 그때 '너무 늦었어' 하면서 그냥 뒀었다.
지난주에도 해고하라고 했었는데 그때도 한번 더 참았다.
오빠 말 들을껄 그랬다 싶다..

눈물이 계속 나서 죽겠다.. 정말... 속이 타들어간다.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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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욕실

my diary/찜! 2006. 11. 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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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장 / 99,000원

그릇장 겸용으로 살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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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0원

하지만 이쪽이.. 가격도 낫고.. 야채장과 다용도실 수납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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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원

드레스룸 햄퍼로 고민중..
근데 이거 말고 이마트에서 파는 3개로 나누는쪽에
맘이 쏠렸다.










식빵 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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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스푼+포크 /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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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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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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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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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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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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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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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발매트 3000원
















38,000원
http://www.oneroomdeco.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07000000147&search=&sort=order2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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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카테고리 없음 2006. 11. 1. 21:35

크롬 3단홀더(KD323-U7A)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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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Penney
Cape Cod Shower Curtain

77000원

비싸지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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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Penney
Wicker-look Bench Hamper

80900원

역시 비싸지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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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스텐 컬러 휴지통(5L/ 블랙)

12,900원

안방 쓰레기통 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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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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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카테고리 없음 2006. 11. 1. 21:32


주방장갑-심플 스트라이프
음.. 굳이 냄비받침과 세트로 하지 않는다면..
싱크대 안에 넣고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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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 주방세트-그린체크
11000원
씽크대 밖에 걸어놓고 쓴다면
http://www.oneroomdeco.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06000000240&search=&sort=order2

핫핑크도트
(원룸데코) 11000원

세트지만 부엌이랑 안어울리지만..
어여튼 세트 중엔 이쁨.










5kg 저울24(WL20063)
10000원

http://www.sopumchannel.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54000000002&search=&sort=order


http://www.casa.co.kr/shopping/product.jsp?class3=FTCG04&productCd=LSCT05000132

커피설탕프림기 인데..
이건 안사도 무방할듯... 둘다 연한 아메리칸을 선호하니.








밀크 저그
24000원

http://www.caffemuseo.co.kr/accessary/detail.asp?g_num=479&g_code=GICHIPR04G

에스프레소머신을 샀으니.. 이것도 하나 구비 필요.


모던하우스] 마그네틱 양념통
19900원
http://2001outlet.com/shop/product_detail.asp?xStyleCode=GA066023

모던하우스] 베이직 화이트 사각 휘슬 샐러드볼(중)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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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sa.co.kr/shopping/product.jsp?class3=FTCG04&productCd=FTCC05000009
와인스톱퍼/와인따개/와인흘리지않게 따르게 해주는거 세트 15000원


블루화이트 스프볼
9000원

아침 씨리얼볼로..
2그릇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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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화이트 커피포트

전기무선주전자 그만쓰고
물끓여서 쓸까 싶어서.
http://www.forhome.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06008000118&search=&sort=order2
25000원


커트러리세트 6000원

http://www.forhome.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06003000017&search=&sort=order2

사각스넥접시
18,600원

안주용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6612

Posted by europ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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